어제 다녀왔던 메이필드호텔 뷔페 캐슬테라스
메이필드호텔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음.
뷔페 공간도 꽉 막힌 곳이 아니라 유리정원같이 꾸며져 있어서 더 낭만적이다.
메이필드호텔 캐슬테라스
가족끼리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오는듯
이번엔 우리가족 다섯명이서 고고
항상 주말런치로 왔는데 이날은 평일런치!
예약은 전화나 캐치테이블로 간단하게 가능!
캐슬테라스 입구
브레이크타임
캐슬테라스 가격, 운영시간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평일에는 처음 와봤는데 오히려 좋아...
요런 파릇파릇한 분위기 너무 예쁘당
여기는 에피타이저 코너!
샐러드랑 그린주스, 오픈샌드위치 같은 것들이 있다.
여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 해산물코너!
특히 전복이랑 새우 내 사랑
참고로 주말이랑 평일 런치 차이는 랍스터와 장어 유무라고 한다.
나머지는 똑같다고 함
히히
갑각류 사랑해
랍스터 없어도 대하구이랑 대게찜은 있다.
원래 뷔페에서 대게찜 안먹는데 이날은 유난히 부드럽고 맛있었음
고기는 엘에이 갈비, 양갈비 등등
양갈비 너무 좋아!!
근데 이상하게 호텔 뷔페 오면 육류는 잘 안먹게 되는듯..
중식코너도 있음.
나는 요즘 중식이 그렇게 땡기더라...
탕수륙, 레몬크림새우, 깐풍기 등등 있었음
히히
내 첫접시
존맛
그냥 메이필드 호텔 뷔페 캐슬테라스는 말해뭐해...
재료도 너무 좋고 맛있고 심지어 가격도 괜찮음.
완전 강추다.